매일 사용하는 통돌이세탁기, 곰팡이와 세균으로 가득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통돌이세탁기청소하는방법을 배워 뽀송하고 위생적인 세탁 환경을 만들어보세요! 전문가처럼 간단하게, 집에서 깨끗하게!
세탁조 오염 확인

통돌이 세탁기, 자주 사용하지만 정작 세탁조 안쪽은 얼마나 깨끗할까요?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묵은 때가 쌓이고 쌓여 세탁물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거나, 심지어는 세탁물이 다시 오염되는 경험을 해보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통돌이 세탁기 청소의 첫걸음은 바로 이 ‘세탁조 오염 확인’입니다. 얼마나 오염되었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효과적인 청소 계획을 세울 수 있거든요.
왜 세탁조 오염 확인이 중요할까요?
세탁조 오염은 단순히 미관상의 문제를 넘어섭니다. 물때, 세제 찌꺼기, 섬유 먼지, 사람의 각질, 곰팡이 등이 뒤섞여 세탁조 내부에 달라붙게 됩니다. 이러한 오염 물질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끈질기게 번식하며 세탁조의 기능 저하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세탁물을 제대로 헹궈내지 못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특히 습도가 높은 욕실이나 베란다에 세탁기가 위치한 경우, 곰팡이 번식은 더욱 빨라져 호흡기 건강에도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탁조가 얼마나 오염되었는지 정확히 확인하는 것은 쾌적하고 위생적인 세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세탁조 오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다행히도 통돌이 세탁조의 오염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몇 가지 간단한 방법을 통해 세탁조 내부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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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세탁기 문을 열고 세탁조 내부를 직접 육안으로 살펴보는 것입니다. 특히 세탁조의 가장자리, 배수구 주변, 그리고 세탁조 회전 날개 밑부분을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검은색 또는 회색의 곰팡이, 물때, 찌꺼기 등이 보인다면 오염이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세탁조 안쪽을 손으로 한번 쓸어보아 끈적거리거나 미끈거리는 느낌이 든다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흰색 천이나 키친타월 활용하기
세탁조 내부가 어둡거나 잘 보이지 않을 때는 흰색 천이나 키친타월을 깨끗한 물에 살짝 적셔 세탁조 안쪽 벽면과 회전 날개 부분을 문질러 보세요. 문지른 천이나 키친타월에 검은색 또는 회색의 찌꺼기가 묻어 나온다면 세탁조 내부가 오염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세탁조의 미세한 오염까지도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세탁 후 냄새로 확인하기
세탁물을 꺼냈을 때 꿉꿉하거나 쾨쾨한 냄새가 난다면 세탁조 오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세탁물이 마른 후에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다면, 세탁조 내부에 서식하는 세균이나 곰팡이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냄새는 눈에 보이는 오염보다 더 심각한 상태를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
세탁조 클리너 사용 후 결과 확인하기
시중에 판매하는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하여 세탁을 진행해 본 후, 세탁조 배수구를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클리너 사용 후에도 배수구 주변에 검은 찌꺼기가 많이 나온다면, 세탁조 내부에 묵은 때가 두껍게 쌓여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탁조 오염, 얼마나 자주 확인해야 할까요?
세탁조 오염 확인 주기는 사용하는 빈도, 세탁 습관, 세탁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주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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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육안 검사: 매달 1회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매달 한 번씩 세탁기 문을 열어 세탁조 내부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세탁 후 바로 확인하면 물기 때문에 찌꺼기가 덜 달라붙어 상태를 파악하기 용이합니다. -
세탁물 냄새 체크: 매 세탁 후
세탁물이 마른 후 냄새가 나는지 여부를 항상 체크합니다. 냄새가 감지된다면 즉시 세탁조 청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
세탁조 클리너 사용 시: 2~3개월에 1회
세탁조 클리너를 주기적으로 사용하여 관리하는 경우, 제품 권장 사용 주기에 맞춰 사용하되 사용 후 세탁조 내부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조 오염을 초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묵은 때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세탁기의 수명을 연장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 바로 여러분의 세탁기 안을 살펴보세요. 의외의 오염 상태에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이렇게 확인된 세탁조 오염 상태에 따라 어떤 방법으로 묵은 때를 제거할 수 있는지, 단계별 상세한 청소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세탁기를 새것처럼 깨끗하게 만들어 줄 여정이 곧 시작됩니다!
세탁조 세척 준비

통돌이 세탁기, 매일 사용하는 만큼 위생 관리가 정말 중요하죠. 겉보기엔 깨끗해 보여도, 눈에 보이지 않는 세탁조 안쪽에는 묵은 때와 세제 찌꺼기, 물때, 심지어 곰팡이까지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런 오염물들은 옷감을 변색시키거나 좋지 않은 냄새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 묵은 때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상쾌한 빨래를 위한 세탁조 청소, 그 첫걸음인 ‘준비’ 단계를 꼼꼼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세탁조 청소를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 준비물을 챙기고, 세탁기를 올바르게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대로 준비된 상태에서 시작해야 청소 효과를 극대화하고, 혹시 모를 세탁기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1. 청소 도구 및 세척제 준비
세탁조 청소의 핵심은 바로 효과적인 세척제를 선택하고, 청소 과정을 도울 도구들을 미리 갖추는 것입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세탁조 클리너 제품들이 나와 있으며, 각 제품마다 특징과 사용 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청소 과정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도구들을 미리 준비해두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청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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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조 클리너 (필수)
세탁조 전용 클리너는 세탁조 내부에 달라붙은 찌든 때와 물때,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식초 등 천연 세척제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세탁조 클리너는 강력한 세척력과 함께 사용의 간편함으로 많은 분들이 선호합니다. 제품 뒷면에 표기된 사용량을 정확하게 지켜주세요. -
고무장갑 (필수)
세척제가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을 방지하고 위생적으로 청소를 진행하기 위해 꼭 착용해야 합니다. -
마스크 (권장)
세척제나 곰팡이 포자가 날릴 수 있으므로,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필수입니다. -
깨끗한 걸레 또는 수건 (다수)
세척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기와 오염물을 닦아내거나, 세척 후 세탁조 내부를 건조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 장 준비해두면 유용합니다. -
칫솔 또는 작은 솔 (선택 사항)
세탁조의 틈새나 잘 닿지 않는 부분의 오염을 제거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양동이 또는 대야 (선택 사항)
세척제를 희석하거나, 분리 가능한 부품을 세척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세탁기 점검 및 기본 조치
본격적인 청소를 시작하기 전에, 세탁기 자체의 상태를 점검하고 청소 효과를 높이기 위한 몇 가지 기본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세탁기 손상을 예방하고, 청소 효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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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조 내부 비우기 (필수)
세탁조 안에 남아있는 빨래나 이물질은 모두 꺼내야 합니다. 청소 시 세척제가 빨래에 묻어나거나, 이물질이 청소 과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
세탁조 내부 육안 확인 (필수)
세탁조 내부에 눈에 띄는 큰 이물질이나, 청소가 필요한 심각한 오염 상태가 있는지 간단하게 확인합니다. 이를 통해 어떤 부분에 더 집중해야 할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세탁기 모델 및 사용 설명서 확인 (권장)
사용하는 세탁기 모델에 따라 세탁조 청소 기능이 따로 있거나, 특정 세척제 사용에 대한 권장/주의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용 설명서를 한번 살펴보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청소에 도움이 됩니다. -
세탁기 급수 및 배수 상태 확인 (필수)
청소 시 물을 사용하게 되므로, 급수와 배수가 원활하게 되는지 미리 확인합니다. 막힘이 있다면 청소 전에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세탁기 문 닫힘 상태 확인 (필수)
청소 코스를 진행할 때는 세탁기 문이 잘 닫혀야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문이 헐겁거나 제대로 닫히지 않는다면 청소 전에 점검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간단한 준비만으로도 세탁조 청소의 절반은 성공한 셈입니다. 묵은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빨래를 위한 여정에 한 발 더 다가선 것입니다. 이제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다음 단계인 세탁조 세척 방법을 따라 묵은 때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준비를 하세요!
통돌이세탁기 세척법

통돌이세탁기는 일반 드럼세탁기와는 구조적으로 다른 만큼, 세척 방법도 조금 달라야 합니다. 묵은 때와 세제 찌꺼기, 섬유유연제 잔여물 등이 쌓이기 쉬운 통돌이세탁기 내부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은 단순히 위생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세탁력 저하와 옷감 손상까지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인 세탁기 청소는 필수적입니다. 지금부터 통돌이세탁기의 묵은 때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통돌이세탁기 내부 청소의 중요성
통돌이세탁기 내부는 습기가 많고 세제가 남기 쉬운 환경 때문에 세균 번식의 온상이 되기 쉽습니다. 특히 세탁조 안쪽, 세제 투입구, 고무 패킹 등은 눈에 잘 띄지 않아 청소를 소홀히 하기 쉬운 부분이지만, 곰팡이와 물때, 세제 찌꺼기 등이 가장 많이 쌓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오염물질은 세탁 과정에서 옷감에 옮겨져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고, 심한 경우 피부 트러블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세탁조에 쌓인 찌꺼기는 세탁 시 옷감을 뭉치게 하거나 옷감에 얼룩을 남기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통돌이세탁기 청소는 쾌적한 세탁 환경을 유지하고, 세탁물의 위생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2. 통돌이세탁기 청소 주기 및 준비물
통돌이세탁기 청소는 일반적으로 1~2개월에 한 번씩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 빈도나 사용 환경에 따라 주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세탁물에서 냄새가 나거나 세탁조 내부에 물때가 눈에 띄기 시작하면 바로 청소를 진행해야 합니다. 청소를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준비물을 꼼꼼히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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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과탄산소다 또는 베이킹소다 (세탁조 세정용)
– 식초 (찌든 때 제거 및 살균 효과)
– 락스 (곰팡이 제거 및 강력 살균, 사용 시 환기 필수)
– 깨끗한 천 또는 극세사 타월
– 칫솔 또는 낡은 칫솔 (구석진 곳 청소용)
– 고무장갑 (피부 보호)
– 마스크 (락스 사용 시)
– 물티슈 (세제 투입구 등 닦을 때 유용)
3. 통돌이세탁기 세척 단계별 방법
이제 본격적으로 통돌이세탁기 내부를 청소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아보겠습니다. 크게 세탁조 세척과 세제 투입구, 고무 패킹 청소로 나누어 진행할 수 있습니다.
3.1. 세탁조 내부 세척 (과탄산소다/베이킹소다 활용법)
세탁조 내부에 쌓인 묵은 때와 세균을 제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통돌이세탁기는 드럼세탁기와 달리 물을 많이 사용하므로, 세탁조 자체를 깨끗하게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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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조에 물 채우기
세탁기 전원을 켠 후, 세탁물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 세탁조에 물을 만수위로 채웁니다. (표준 코스 선택 후 물만 받는 기능 활용) -
세정제 넣고 불리기
받은 물에 과탄산소다 또는 베이킹소다를 종이컵 1컵(약 200g) 정도 부어줍니다. 락스를 사용할 경우에는 반 컵(약 100ml) 정도만 사용하고, 반드시 환기를 충분히 시켜주세요. 세탁기 문을 닫고 30분~1시간 정도 그대로 두어 세정제가 세탁조 곳곳에 스며들어 찌든 때를 불리도록 합니다. -
세탁 코스 실행
세탁기 표준 코스를 선택하고 세탁을 진행합니다. 이때, 세탁 중간에 잠시 멈추고 1~2시간 더 불려주는 과정을 반복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일반 세탁 코스 1~2회 반복) -
헹굼 및 물 빼기
세탁 코스가 완료되면, 깨끗한 물로 2~3회 정도 헹굼 코스를 작동시켜 세정제 잔여물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이후 물을 빼고 세탁기를 잠시 열어 내부를 건조시킵니다.
3.2. 세탁조 내부 세척 (식초 활용법 – 대안)
과탄산소다나 베이킹소다가 없을 경우, 또는 좀 더 부드러운 세척을 원할 때 식초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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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채우기 및 식초 넣기
세탁조에 만수위로 물을 채운 후, 식초를 반 컵(약 100ml) 정도 넣어줍니다. -
불림 과정
세탁기 문을 닫고 1시간 정도 그대로 두어 식초가 세탁조 내부의 찌든 때와 기름때를 녹이도록 합니다. -
세탁 코스 실행 및 헹굼
표준 코스로 세탁을 진행한 후, 깨끗한 물로 2~3회 헹굼 코스를 돌려 식초 냄새와 잔여물을 제거합니다.
식초는 살균 효과가 뛰어나지만, 과탄산소다나 락스만큼 강력한 세척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3.3. 세제 투입구 및 주변 청소
세제 투입구는 세제가 뭉치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곳입니다. 분리 가능한 부분은 분리하여 뜨거운 물과 세제로 깨끗하게 닦아내고, 분리가 어렵다면 칫솔이나 물티슈를 이용해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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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투입구 분리 (가능한 경우)
대부분의 통돌이세탁기 세제 투입구는 분리가 가능합니다. 투입구를 분리하여 뜨거운 물에 담가두거나, 주방세제를 묻힌 칫솔로 구석구석 문질러 닦습니다. -
분리가 어려운 경우
칫솔이나 물티슈를 이용하여 세제 투입구 안쪽의 찌든 때와 곰팡이를 제거합니다. 따뜻한 물에 담갔던 천으로 닦아내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
주변부 청소
세제 투입구 주변에도 세제 찌꺼기가 쌓이기 쉬우므로, 물티슈나 깨끗한 천으로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3.4. 고무 패킹 및 배수구 청소
통돌이세탁기는 드럼세탁기와 달리 고무 패킹이 없지만, 세탁조 입구 부분이나 뚜껑 주변에 물때와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세탁기 내부 바닥 부분에도 먼지나 머리카락 등이 쌓일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청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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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내부 바닥 청소
세탁 코스 완료 후, 세탁조 내부 바닥에 남아있는 먼지나 이물질을 깨끗한 천으로 닦아냅니다. 필요한 경우 젖은 천으로 닦은 후 마른 천으로 물기를 제거합니다. -
뚜껑 주변 청소
세탁기 뚜껑 안쪽과 경첩 부분에도 물때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락스를 희석한 물에 적신 천이나 물티슈로 닦아내고, 깨끗한 물걸레로 마무리합니다. 락스 사용 시에는 반드시 환기를 시켜주세요.
4. 통돌이세탁기 청소 시 주의사항
통돌이세탁기를 청소할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청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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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사용 시 주의
락스는 강력한 살균 효과가 있지만,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은 공간에서 사용하면 호흡기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반드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충분히 시키고, 고무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또한, 산성 세제(식초, 구연산 등)와 섞어 사용하면 유해 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절대 혼합하지 마세요. -
날카로운 물건 사용 금지
세탁조 내부의 찌든 때를 제거하기 위해 칼이나 송곳과 같은 날카로운 도구를 사용하면 세탁조에 흠집이 생기거나 손상될 수 있습니다. 칫솔이나 부드러운 천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과도한 세제 사용 자제
세척 시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락스 등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세탁기 내부에 잔여물이 남아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권장량을 지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청소 후 충분한 건조
세척 후에는 세탁기 문을 열어 내부를 충분히 건조시켜야 합니다. 습기가 남아 있으면 다시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통돌이세탁기 청소는 꾸준히 해주어야 세탁기 수명을 연장하고, 항상 깨끗하고 상쾌한 세탁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관리로 쾌적한 세탁 환경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세탁기 부품 청소

통돌이 세탁기, 겉으로 보기엔 깨끗해 보여도 세탁물이 닿는 내부 곳곳에는 묵은 때와 세제 찌꺼기, 물때 등이 쌓여 세탁 효과를 저하시키고 심지어 위생 문제까지 야기할 수 있습니다. 특히 통돌이 세탁기는 구조상 물이 고이기 쉬운 부분이 많아 더욱 꼼꼼한 청소가 필요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통돌이 세탁기의 핵심 부품들을 어떻게 하면 완벽하게 청소하여 묵은 때를 제거하고 새 세탁기처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지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세탁조 클리너 활용법
세탁조 클리너는 시중에 다양한 종류가 나와 있으며, 크게 가루형과 액체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형태의 클리너를 사용하든 기본적인 원리는 같습니다. 세탁조 내부에 붙어 있는 찌꺼기를 녹여내고 세탁기 외부로 배출하는 방식이죠.
가루형 세탁조 클리너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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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조 클리너 넣기
먼저 세탁조 안에 세탁물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 가루형 세탁조 클리너를 세탁조 안에 직접 부어줍니다. 제품 설명서에 명시된 적정량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적게 사용하면 효과가 미미할 수 있고, 너무 많이 사용하면 헹굼 과정에서 잔여물이 남을 수 있습니다. -
온수 설정 및 코스 선택
일반 세탁 모드보다는 ‘통세척’ 또는 ‘세탁조 클리닝’ 모드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만약 해당 기능이 없다면, 표준 코스를 선택하고 물 온도를 40~60℃ 사이의 온수로 설정해주세요. 따뜻한 물은 세제 찌꺼기와 곰팡이를 녹이는 데 더 효과적입니다. -
세탁기 작동
설정된 코스로 세탁기를 작동시킵니다. 클리너가 세탁조 내부를 충분히 돌면서 찌꺼기를 불리고 녹일 수 있도록 기다립니다. -
추가 헹굼
세탁이 완료되면, 세탁조 내부에 남아있을 수 있는 클리너 잔여물을 제거하기 위해 1~2회 정도 물만 넣고 헹굼 코스를 추가로 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액체형 세탁조 클리너 사용법
액체형 클리너는 사용법이 더욱 간편합니다. 제품 설명서에 따라 액체 클리너를 세탁조 안에 직접 붓거나, 세제 투입구에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후 가루형과 마찬가지로 ‘통세척’ 또는 ‘세탁조 클리닝’ 모드를 선택하거나, 표준 코스와 온수 설정을 통해 작동시키면 됩니다.
세탁조 클리너 없이 천연 재료로 청소하기
세탁조 클리너 사용이 꺼려지거나 집에 없는 경우,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활용하여 천연 재료로도 훌륭한 세탁기 청소가 가능합니다.
| 재료 | 효능 | 주의사항 |
|---|---|---|
| 베이킹소다 |
– 뛰어난 탈취 효과 – 세제 찌꺼기 및 물때 제거 – 기름때 분해 |
– 과다 사용 시 잔여물이 남을 수 있음 – 특정 세탁기 재질에 따라 변색 가능성 (드물지만 주의) |
| 식초 |
– 살균 및 소독 효과 – 물때 제거 – 곰팡이 번식 억제 |
– 고무 패킹 등 특정 부품 손상 가능성 – 세제와 함께 사용 시 중화되어 효과 감소 |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함께 사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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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 넣기
세탁조 안에 베이킹소다를 1컵 정도 부어줍니다. -
온수 설정 및 코스 선택
마찬가지로 ‘통세척’ 모드 또는 표준 코스에 40~60℃ 온수로 설정하고 세탁기를 작동시킵니다. -
식초 넣기 (주의!)
세탁기가 1/3 정도 돌아 헹굼 단계에 접어들었을 때, 세제 투입구 또는 직접 세탁조 안에 식초 1컵을 천천히 부어줍니다. 식초를 처음부터 넣으면 베이킹소다와 반응하여 거품이 과도하게 발생하고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헹굼 단계에서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추가 헹굼
세탁 완료 후, 식초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1~2회 추가 헹굼을 진행합니다.
세탁조 내부의 분리 가능한 부품 청소
통돌이 세탁기에는 분리하여 더욱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는 부품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세제 투입구와 배수 필터가 있습니다. 이 부품들은 자주 청소해주지 않으면 세제 찌꺼기와 먼지가 엉켜 곰팡이의 서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세제 투입구 청소
세제 투입구는 세제와 섬유 유연제가 굳어 막히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부분입니다. 분리가 가능하다면 분리하여 청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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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투입구 분리
세탁기 모델에 따라 세제 투입구 분리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대부분 레버를 누르거나 당겨서 분리할 수 있습니다. 분리가 어려운 경우, 칫솔 등을 이용해 닦아내야 합니다. -
따뜻한 물에 불리기
분리한 세제 투입구를 따뜻한 물에 10~20분 정도 불려줍니다. 굳어있는 세제 찌꺼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
솔로 문질러 닦기
칫솔이나 작은 솔을 이용하여 세제 투입구 내부의 찌꺼기와 곰팡이를 꼼꼼하게 닦아냅니다. 좁은 틈새까지 깨끗하게 닦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
헹구고 건조 후 장착
깨끗하게 헹궈 물기를 제거한 후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다시 세탁기에 장착합니다.
배수 필터 청소
배수 필터는 세탁 시 발생하는 보풀, 머리카락, 동전 등 이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필터가 막히면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세탁 성능이 저하되고, 악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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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위치 확인 및 분리
대부분 세탁기 하단 앞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필터 커버를 열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 풀어내면 됩니다. 분리 시 남아있는 물이 흘러나올 수 있으니, 걸레나 대야를 준비해주세요. -
이물질 제거
필터에 걸려있는 보풀, 머리카락, 먼지 덩어리 등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
솔과 물로 세척
칫솔이나 작은 솔을 이용하여 필터 구석구석을 문질러 닦아줍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내고, 필요한 경우 주방 세제를 소량 사용해도 좋습니다. -
완전히 건조 후 장착
필터를 완전히 건조시킨 후, 다시 제자리에 끼워줍니다. 이때 제대로 장착되지 않으면 누수의 위험이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세탁조 고무 패킹 청소
세탁조 문 주변의 고무 패킹은 물기가 마르지 않고 습한 환경이 지속되어 곰팡이가 가장 쉽게 번식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곰팡이는 검은 점 형태로 나타나며, 심한 경우 세탁물에 옮겨 얼룩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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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곰팡이 제거제 또는 과탄산소다, 헌 칫솔, 마른 천
시중에서 판매하는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하거나, 과탄산소다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 걸쭉한 상태를 만들어 사용해도 효과적입니다. -
곰팡이 제거제 도포
고무 패킹 안쪽 홈에 곰팡이 제거제 또는 준비한 과탄산소다 용액을 묻힌 헌 칫솔로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
잠시 방치
곰팡이 제거제가 묻은 상태로 10~20분 정도 방치하여 곰팡이를 불립니다. -
닦아내기
깨끗한 칫솔이나 물티슈를 이용하여 곰팡이를 닦아냅니다. 틈새에 낀 곰팡이는 칫솔로 살살 문질러 제거합니다. -
물걸레로 닦고 완전히 건조
깨끗한 물걸레로 남아있는 세제나 곰팡이 잔여물을 닦아내고, 마른 천으로 물기를 제거한 후 문을 열어 완전히 건조시킵니다.
Tip: 곰팡이가 심하게 번식했을 경우에는 앞서 설명드린 세탁조 클리너나 베이킹소다, 식초를 활용한 통세척을 반복해주거나, 락스를 소량 희석하여 닦아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락스 사용 시에는 환기를 충분히 하고, 고무 패킹 재질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세탁 후에는 항상 문을 열어두어 내부를 건조시키는 것이 곰팡이 예방에 가장 중요합니다.
세탁기 외부 및 조작부 청소
세탁기 내부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외부와 조작부 청소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깨끗해 보여도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라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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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부드러운 천, 중성세제, 물, 마른 천
강한 화학 세제나 연마제가 있는 세제는 세탁기 표면에 흠집을 낼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
부드러운 천으로 닦기
물에 중성세제를 소량 풀어 적신 천으로 세탁기 외부 전체를 닦아줍니다. 특히 먼지가 많이 쌓이는 상단부와 측면을 꼼꼼하게 닦습니다. -
조작부 청소
조작부는 물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아주 살짝 물기를 묻힌 천으로 닦거나, 물티슈를 이용해 깨끗하게 닦아냅니다. 디스플레이 화면은 전용 클리너를 사용하거나, 물기가 거의 없는 부드러운 천으로 닦는 것이 좋습니다. -
물기 제거 및 건조
깨끗한 마른 천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여 얼룩이 남지 않도록 합니다.
이처럼 세탁기 부품별로 꼼꼼하게 청소해주면 묵은 때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세탁 효과를 높일 뿐만 아니라, 위생적인 환경에서 옷을 세탁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세탁기 관리는 옷의 수명을 연장하고 불필요한 세탁기 수리 비용을 절감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통돌이 세탁기를 오랫동안 새것처럼 사용하고 싶다면, 오늘 알려드린 방법들을 꾸준히 실천해보세요!
통돌이세탁기 관리법

통돌이세탁기는 강력한 세탁 성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묵은 때와 곰팡이가 쉽게 쌓여 세탁조 내부의 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꾸준한 관리만이 세탁기의 성능을 유지하고, 깨끗한 세탁물을 얻는 비결입니다. 오늘은 통돌이세탁기를 오랫동안 새것처럼 사용하는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기적인 세탁조 청소의 중요성
통돌이세탁기 내부는 습기가 많고 세제 찌꺼기, 먼지 등이 쌓여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이러한 오염물질은 세탁물의 위생을 해칠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세탁기 내부에서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고 세탁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세탁조 청소는 필수입니다.
통돌이세탁기 관리, 이것만은 꼭!
통돌이세탁기 관리는 크게 세 가지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사용 후 관리’, ‘주기적인 청소’, 그리고 ‘올바른 사용 습관’입니다. 이 세 가지를 꾸준히 실천하면 묵은 때 걱정 없이 깨끗한 통돌이세탁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1. 사용 후 관리: 습기 제거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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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직후 문 열어두기
세탁 종료 후에는 즉시 세탁기 문을 열어 내부의 습기를 충분히 말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세탁물을 바로 꺼내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하면 내부 습도가 높아져 곰팡이 번식의 주된 원인이 됩니다. 최소 2~3시간 이상, 가능하다면 하루 종일 열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
세제 투입구와 물통 건조
세제 투입구나 섬유유연제 투입구, 그리고 물통에도 습기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사용 후에는 마른 천으로 꼼꼼하게 닦아주거나, 투입구를 분리하여 건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세탁조 내부 물기 제거
눈에 보이지 않는 세탁조 내부의 물기 역시 곰팡이의 온상이 될 수 있습니다. 마른 수건이나 키친타월을 이용해 세탁조 내부의 물기를 닦아주면 곰팡이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주기적인 세탁조 청소: 묵은 때 제거 방법
일상적인 사용 후 관리만으로는 쌓이기 쉬운 묵은 때와 찌꺼기를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세탁조 청소를 진행하여 내부를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2-1. 세탁조 클리너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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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세탁조 클리너 사용
가장 간편하고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시판되는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제품마다 사용 방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세탁조에 클리너를 넣고 코스를 작동시키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제품 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따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클리너 종류 선택
세탁조 클리너는 가루형, 액체형, 시트형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됩니다. 각 제품의 특징을 고려하여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청소 주기
세탁조 클리너를 이용한 청소는 보통 1~2개월에 한 번씩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세탁기에서 냄새가 나거나 세탁물에 찌꺼기가 묻어 나온다면 즉시 청소를 진행해야 합니다.
2-2. 천연 세제를 활용한 청소법
화학 성분에 민감하거나 친환경적인 방법을 선호한다면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식초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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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와 식초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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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베이킹소다 넣고 불리기
세탁기에 따뜻한 물을 반 정도 채운 후, 베이킹소다를 종이컵 1컵 정도 넣어줍니다. 세탁기를 작동시켜 베이킹소다가 잘 섞이도록 한 후, 1~2시간 정도 그대로 두어 묵은 때를 불립니다. -
2단계: 식초 넣고 추가 불리기
불리는 동안 식초를 종이컵 1컵 정도 넣어줍니다. 다시 세탁기를 작동시켜 섞은 후, 1~2시간 더 불려줍니다. (주의: 식초 사용 시 환기를 잘 시켜주세요. 식초 냄새가 강할 수 있습니다.) -
3단계:헹굼 코스 반복
불려놓은 물을 모두 빼고, 세탁기를 깨끗한 물로 2~3회 정도 헹굼 코스를 반복하여 잔여물과 냄새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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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베이킹소다 넣고 불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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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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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과탄산소다 넣고 세탁
세탁조에 따뜻한 물을 채우고 과탄산소다를 세 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세탁기를 일반 코스로 작동시키되, 헹굼은 생략합니다. -
2단계: 찌꺼기 제거
작동 중이나 작동 후에 세탁조 내부에 떠오르는 찌꺼기들을 건져냅니다. 촘촘한 체를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
3단계: 헹굼 및 건조
찌꺼기를 제거한 후, 깨끗한 물로 2~3회 헹굼 코스를 진행합니다. 마지막으로 세탁기 문을 열어 내부를 완전히 건조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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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과탄산소다 넣고 세탁
3. 올바른 사용 습관: 세탁기 수명 늘리기
세탁기의 성능을 최적으로 유지하고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사용 습관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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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량의 세제 사용
너무 많은 양의 세제를 사용하면 세제 찌꺼기가 남아 세탁조 오염의 원인이 됩니다. 제품 권장 사용량을 지키고, 세탁물의 양과 오염도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섬유유연제 사용 최소화
섬유유연제 역시 찌꺼기를 남길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경우에만 소량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세탁물 분리 및 과부하 방지
색깔별, 재질별로 세탁물을 분리하여 세탁하고, 세탁기 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합니다. 세탁기를 과부하로 사용하면 모터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
건조 기능 사용 후 문 열어두기
건조 기능이 있는 모델의 경우, 사용 후에도 습기가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문을 열어 환기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통돌이세탁기 관리는 꾸준함이 생명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관리법들을 꾸준히 실천하셔서 언제나 깨끗하고 상쾌한 세탁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묵은 때 걱정 없이 뽀송한 빨래를 만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통돌이세탁기를 사랑해주세요!